개발관련 포스팅을 시작해보자
2020. 3. 9.
이제까지 개발자로 일해오면서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해본 적도, 개인 github을 관리하며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적도 없었다. 바쁘다는 핑계로(아니 사실 정말 바쁘긴 했었는데...), 정돈된 글을 잘 못쓴다는 핑계를 대가며 미뤄왔었다. 그렇게 쭉 지내오다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정말 소소한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게 개발 코드가 되었던, 관련 지식이던지 상관없이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서 남겨보기로. 거창하지 않더라도 github에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기로. 우선 업무를 마치고 퇴근 후의 늦은 저녁시간, 주말에 시간을 내어 조금씩이라도 코딩을 하기 시작했다. 첫 시작이 어려웠지, 막상 시작하고 나니 그 약간의 시간이 즐겁고 보람찼다. (어느 외국인 한 분이 Fork도 떠 가 주셨고 말이다.) ..